동대문구·롯데百등 3곳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6 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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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기 손잡아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전국 최초로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사업장과 네크워크를 구축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17일 지역내 다중이용시설인 바우하우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등 3개 대형사업장과 ‘온실가스 줄이기 에코 시범기업체 MOU’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날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바우하우스’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지역내 3개 대형사업장과 ‘온실가스 줄이기 에코 시범기업체 MOU’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온실가스 줄이기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 에너지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실천프로그램을 운영, 에코 마일리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실천프로그램으로는 CO₂닥터의 에너지 사용 실태 점검 및 진단, 매월 셋째 수요일을 ‘CO₂절감데이’ 지정, 10분간 소등실시가 운영된다.

또한 건물 조명을 LED 기기로 교체하고 친환경 그린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탄소발생 줄이기에 앞장선다.

특히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 에너지 기후변화센터는 CO₂절감을 위한 기업체 컨설팅 및 에너지 절약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온실가스 줄이기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행정적 지원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성과에 따라 건물 녹화 비용이나 에너지 효율화 시설 설치비용 지원을 시와 연계해 줄 계획이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CO₂ 절감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할 필수 과제.”라면서 “저탄소 녹색성장 달성을 위해 동대문구의 발빠른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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