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돌봐주기 '맞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16 16: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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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대림성모병원 협약 내달부터 3년간 위탁 운영키로

최근 고령화 사회로 치매 노인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치매노인 관리를 위해 영등포구가 대림성모병원과 손을 맞잡았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영등포구 치매지원센터’의 위탁운영 기관을 대림성모병원(대림1동 소재)으로 선정, 지난 13일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착공, 201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당산동 소재 치매지원센터 오픈을 앞두고 내달부터 계약기간(3년) 동안 위탁운영 기관인 대림성모병원에서 치매관리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지역내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치매선별검사를 받은 후 치매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정밀검진 및 확진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치매지원센터의 운영으로 영등포구 어르신들에게 조기검진, 치료, 재활까지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가 치매노인을 적극 관리하기 위해 대림성모병원에 위탁해 치매지원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열린 혐약식에서 김형수 구청장(왼쪽)과 김광태 대림성모병원장(오른쪽)이 협약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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