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계층' 모금활동 전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6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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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내달부터 민·관 합동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저소득 소외계층과 신체,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위한 모금사업을 벌인다.

구는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해온 ‘저소득주민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올해도 추진,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민 · 관이 함께하는 모금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경제 ·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마다 많은 주민과 독지가, 종교?사회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4000여명이 넘는 개인과 회사 및 단체가 13억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20%초과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기탁된 성금(품)은 법정보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실직, 질병 등으로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관악구민 모두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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