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해온 ‘저소득주민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올해도 추진,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민 · 관이 함께하는 모금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경제 ·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마다 많은 주민과 독지가, 종교?사회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4000여명이 넘는 개인과 회사 및 단체가 13억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20%초과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기탁된 성금(품)은 법정보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실직, 질병 등으로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관악구민 모두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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