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재난대책본부 24시 운영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5 16: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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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부터 4개월간 민생종합대책 추진··· 저소득층 보호 중점 서울시가 겨울철 시민생활 안정도모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09/10 겨울철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서울형 복지프로젝트 강화를 통해 저소득층을 보호하고 강설대비 제설ㆍ교통대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생활 불편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종합대책은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시민보건 관리 강화 ▲제설 및 교통 대책 ▲시민생활 불편 해소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5개 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비상대책기구를 구성ㆍ운영하고 중앙정부, 자치구, 사업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21만2366명), 저소득 틈새 계층에 대한 법정 지원과 특별취로 등을 지원하고 실직ㆍ사고 등 일시적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대해 생계ㆍ주거ㆍ의료ㆍ교육 등의 지원을 통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모금활동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이 추진된다.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화재피해 복구재활지원단도 편성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의 피해주택 수리ㆍ복구 및 청소 등을 돕게 된다.

또한 노숙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거리상담반이 48명에서 85명으로 대폭 증강되며, 겨울철 폭설이나 한파, 화재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숙인 쉼터에 대한 점검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신종플루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운영하고, 감염위험성 및 전파차단 효과가 큰 대상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 동안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해 문제점이 있을시 즉시 시정 보완해 겨울철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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