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中企 해오진출 적극 돕는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15 15: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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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유망업체 9곳 선정…시장 개척단 이스탄불등에 파견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우리의 유망 중소기업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15일부터 22일까지 7박8일동안 터키 및 크로아티아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의 이번 개척단 파견은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은 있지만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함이다.

이에 중구 상공회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파견에는 정동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간부들과 지역내 소재하는 중소기업체 9개사로 구성된 개척단이 15일부터 22일까지 7박8일 동안 터키 이스탄불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방문해 해외바이어 발굴, 공동 카탈로그 제작, 상담장 임차 등 중소기업이 직접 수행하기 곤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아울러 개척단은 17일 이스탄불과 19일 자그레브에서 한세텔레콤(주) 등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KOTRA 주관 종합상담회를 개최해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및 계약을 체결하고 외국 바이어와 경제인 만찬도 갖는다.

한편 이번 파견에 앞서 구는 수출품목 선호도 사전 협의, 수출상품 사전 시장조사, 현지 무역관 지원업무, 참가업체 및 바이어 사후 관리, 파견국 사정 점검 등 KOTRA와 대행업무의 범위 등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파견할 중소업체는 지역내 제조업체 및 제조상품 판매업체중 홈페이지 소유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6일부터 1개월간 모집공고 결과 코트라 현지무역관을 통해 실시한 참가신청 상품의 현지 시장성 평가점수를 토
대로 9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파견에서 구는 KOTRA와 협조해 해외 홍보용 카달로그 및 브로슈어 제작, 현지 유망 바이어와의 상담주선, 파견국 정보 수집, 현지 상담장과 회의시설 임차, 통역을, 중구상공회는 참가업체 모집, 업체별 수출 상담성과 집계 기록, 개척단 인솔 관리 등을 하게 된다.

정동일 구청장은 “지난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2009 액세서리 박람회’에서 한국 액세서리의 우수성을 과시하며 돌아왔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유망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진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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