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오늘 미혼남여 미팅 행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12 17: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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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결혼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혼 적령기의 선남선녀가 만나 서로의 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는 13일 오후 5시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미혼남녀 미팅주선 프로그램인 ‘너를 보여줘’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7세 이상 40세 미만의 지역내 거주자 또는 직장인 미혼남녀 60명(남 30명, 여 30명)이 참여하며, 교사, 기업체 직원, 전문직 등 직업군도 다양하다.

참가자들은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헤라클레스 만보기 게임’, ‘너 그리고 나 목소리를 높여라 게임’ 등과 여섯 번에 걸친 스피드 데이트에 참여하게 되며, 마지막에는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순위까지 적어내는 네임페이퍼를 통해 서로의 짝을 찾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직장일로 바쁜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젊은 층의 결혼관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매년 3회 이상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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