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CCTV 통합관제센터 내년 4월 가동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2 17: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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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교부금 지원받아 예산부족 해결 소요예산 확보 부족으로 인해 난항을 겪었던 관악구 ‘U-관악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CCTV 통합관리를 위한 ‘U-관악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이 서울시의 예산부족분 특별 교부가 결정되면서 내년 4월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U-관악 통합관제센터’는 22억9000만원의 소요예산 중 올해 7억4000만원 확보에 그쳐 올해 초 센터 설치공간 확정에도 불구 연내 착공이 불투명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42대, 산불감시 및 공원관리 25대, 그린파킹 54대 등 총 207대(11월 기준)나 되는 CCTV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행운동 구립신창경로당 3~4층에 설치된다.

이번 부족분 특별교부는 박 권한대행 이하 직원들이 서울시에 꾸준히 지원요청을 한 결과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서울시로부터 봉천초등학생의 통학로인 행운동 신정1길 140m를 6~8m에서 12m로 확장하는데 필요한 예산도 지원받아 예정대로 내년 말 공사를 마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형편상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안타까웠으나 서울시의 특별교부금 지원 결정으로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관악구 행운동 구립신창경로당 3,4층에 설치될 'U-관악 통합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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