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공원 보안등 확대 설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12 17: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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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총 124곳에 1억7200만원 투입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이달 중으로 지역내 학교주변, 공원, 놀이터 등 어둡고 음침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보안등을 확대 설치한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1억7200만원을 지원받아 CCTV식별이 어려운 곳이나 으슥한 골목길, 재개발로 인적이 드문 지역 등을 찾아 총 124곳의 보안등을 추가 신설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또한 구는 현재 구에 설치돼 있는 총 8075개의 보안등 중 300곳을 대상으로 교체공사를 실시해 안전한 통행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에너지 절감을 위해 보안등 램프 1860개를 절전형 램프로 교체한 결과 연간 전력사용량 35만7791Kwh 감소와 32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이호조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골목길이 어두워 통행이 불편했던 취약지역에 여성의 안전한 귀가길 확보 및 야간 범죄예방 효과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도시미관도 향상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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