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11 16: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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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인터넷ㆍ전화ㆍ순회 상담 실시... 안내책자도 발간해 맞춤형서비스 제공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까다로운 주택청약제도에 대한 빠른 이해를 통해 무주택 주민들의 내집 마련을 돕고자 안내책자, 상담 등을 통한 맞춤형 주택청약안내 도우미로 나섰다.

구는 최근 주택공급 및 청약제도에 대한 안내책자 발간, 인터넷 청약상담코너 개설, 주택청약 전용전화상담(2147-204) 운영 등으로 어렵고 복잡한 주택청약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맞춤형 주택청약 안내를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영구임대, 국민임대, 재개발임대, 일반분양, 보금자리, 신혼부부, 생애최초, Shift 등 주민의 다양한 주택수요에 맞춘 맞춤형 청약안내를 위한 조치인 셈.

특히 구는 위례신도시 분양 등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및 저소득ㆍ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밀집된 거여ㆍ마천 뉴타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가구 1청약통장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주택청약대행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조건을 매뉴얼에 넣으면 청약이 가능한 곳을 알려주는 주택청약 안내 컴퓨터 프로그램도 내년 중으로 자체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또한 마천1동, 거여1동을 시작으로 뉴타운 사업이 예정된 거여ㆍ마천 지역을 순회하며 매주 순회상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순회상담교실에 참석한 지역 주민 백미희(44ㆍ여)씨는 “굉장히 궁금했는데 막상 은행에 가서 물어도 잘 모르겠다는 답변뿐이어서 그동안 많이 답답했다”며 “이렇게 직접 동에 찾아와 자세히 알려주니 너무 좋다”고 전했다.

김영군 뉴타운사업 팀장은 “워낙 청약제도가 복잡해 차이점을 자세히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며 우리 공무원들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며 “사정이 이렇다보니 주민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기에 우리 직원들도 계속 연구하면서 상담에 임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송파구가 인터넷, 전화, 순회 상담 등을 통해 주택청약안내를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순회상담교실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에게 구 직원이 주택청약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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