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PC 무상정비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1 16: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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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사용법도 알려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올해 PC나누기 사업과 희망근로사업을 연계해 ‘찾아가는 PC정비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정보지원를 지원하고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일거양득을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해오던 ‘IT희망나눔 사랑의 PC나누기 사업’을 희망근로사업과 연계, ‘찾아가는 PC 정비 서비스’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원 또는 민간에서 기증받은 PC를 수리?정비해 소외계층에 무상 지원하는 기존 PC나누기 사업을, 6월1일 시작된 희망근로사업 신청자 중 PC정비사 자격을 소지한 사람을 선발해 방문 정비 점검 및 기초 정보화교육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PC정비 서비스’는 희망근로자로 구성된 정비사가 노인이나 장애인 등 자체 점검이 힘든 PC보급처 방문을 통해 하드웨어적 장애, 바이러스 점검, 시스템 최적화 등 전반적인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재(11월) 총 174회의 방문서비스가 실시된 이 서비스는 방문시 간단한 PC사용법 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노인들의 호응이 특히 높다.

‘사랑의 PC나누기 사업’은 관공서, 기업, 단체, 일반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나 전산정보과(2620-3207~8)에 전화로 접수하면 직원이 기증 장소로 현장 방문해 컴퓨터를 수집한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IT 방문 정비사로 선발된 희망근로자가 노인에게 간단한 PC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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