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프로그램 '영등포구' 잘했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11 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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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평가' 우수구 선정…3000만원 받아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자원봉사대회 개최, 동별 릴레이 자원봉사 실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등 지역 실정에 맞게 자원봉사관련 특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실시한 ‘서울시 자원봉사활성화 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3000만원의 인센티브사업비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지난 9월말까지 자원봉사 활동사항을 6개 부문 16개 지표로 나눠 자원봉사 운영 프로그램 내용의 창의성, 파급효과 등에 대해 부문별 전문가평가위원회를 선정 위촉해 실시됐다.

이에 구는 평가항목인 ▲자원봉사센터 자체 특성화사업 ▲봉사활동 만족도 ▲서울볼런티어 액션데이 ▲네트워크 분야 ▲장애인 행복도우미 프로젝트 ▲캠프운영 6개 부문 각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120 다산 콜센터에서 각 구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평가에서는 직원의 자원봉사자 응대 태도,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구정활동을 취재해 구청 자원봉사 홈페이지나 소식지에 기사를 보도하는 ‘YDP 자원봉사 홍보단’, 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놀토 봉사활동 등 ‘청소년 fun & fun 자원봉사’, 레크리에이션 전문 봉사단 ‘우레멘(우리 레크리에이션 멘토)이 떴다’, 코레일 수도권 서부지사 등 기업체 봉사단과 다문화 가정이 연계된 환경정화 봉사단 ‘다문화 패밀리가 떴다’ 등 민·관이 함께하는 건전하고 수준 높은 활동으로 따뜻한 봉사정신을 구현했다.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를 모집·배치해 상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자원봉사대회 개최, 동별 릴레이 자원봉사 실시, 푸드마켓 택배서비스 봉사,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영롱이 자전거 순찰대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형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추진하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예방하고 해결하는 지역공동체의식을 다져가겠다”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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