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쇼핑몰에 법적 대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06 1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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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프로그램 오류 손배소 청구키로 서울YMCA가 인터넷 쇼핑몰업체인 삼성몰이 프로그램 오류로 네티즌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5일 서울YMCA는 지난 7월 삼성몰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이 같은 피해를 입히고도 소극적인 보상 방안만 밝히고 있다며 네티즌들의 피해사례를 접수받아 보다 강력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YMCA는 “삼성몰 홈페이지내 프로그램의 오류로 사이트 방문자 수 천명의 PC가 포맷되고 자료가 손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삼성몰측은 늑장 대응으로 피해를 확산시켰다”며 “4일부터 열흘간 인터넷을 통해 피해사례를 접수, 삼성몰에게 합리적 보상방안을 촉구한 뒤 결과가 미흡할 경우 법적 대응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광고솔루션 프로그램의 개인정보유출 의혹에 대해서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등 관련기관과 함께 사실을 규명하고 악성 프로그램 유포를 금지한 정보통신망법의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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