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대표직 양보 ‘화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9-17 17: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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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식 도 의장협의회장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장에 당선된 안산시의회 김송식(58·안산시고잔동) 의장이 중부권 대표직을 인근 지역 시 의장에게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회장은 17일 “도협의회장이 된 만큼 업무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중부권 대표직을 사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며 “수원시의장과 부천시 의장 등에게 대표직 승계를 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당선된 김 회장은 지난 8월 28일 경기도 9개 시·군을 중심으로 결성된 중부권의장단에 책임자로 선정된 이후 보름만에 제5대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라는 새로운 자리에 오랐다.

지난 13일 경기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소회의실 3층에서 개최된 제52차 총회에서 도협의회장에 당선된 김 회장은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급속도로 변화되는 시대에 지방의회 역할이 더욱더 강하게 요구되고 있는 만큼 지방의회 역할증대 및 의상제고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김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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