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투자 늘리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24 1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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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다국적기업 설문조사 외국의 다국적 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서울지역에 대한 투자 확대에 긍적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7월 1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서울의 투자환경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사업 홍보를 위해 초청한 해외 기업 25개사 가운데 필립스전자, 포드자동차 등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53%가 서울지역 투자 확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기업 가운데 `서울에 투자를 할 경우 향후 2년 이내 하겠다’는 기업이 67%(1년 이내 23%, 2년 이내 44%)나 됐다.

`아태지역 사업본부를 서울로 옮길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38%가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투자 적격지로서 서울시가 보완해야 할 사항으로는 `영어구사능력 향상’25%, `인프라 조성’ 17.5%, `노동시장 유연성’ 15% 등의 순으로 꼽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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