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시설 2004년까지 조기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21 18: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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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빗물펌프장 확충등 상습침수지역 해소 서울시가 당초 2006년에 완공할 예정인 빗물펌프장 및 하수관거 등 수방시설을 2년 앞당긴 2004년까지 조기 완공토록 했다.

21일 시는 수해항구대책사업으로 추진중인 수방시설을 이 같이 조기 완공해 저지대 등 상습침수지역의 침수원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진행중인 장위빗물펌프장 신·증설 및 화곡동저수지로 확장사업 등 수방시설공사 86건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 324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04년까지 2년 앞당겨 완공할 계획이다.

또 도시계획시설결정, 보상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2004년까지 완공이 어려운 사평로 빗물펌프장 신설공사 등 4개 사업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토록 해 최대한 조기 완료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8년과 2001년 수해항구대책으로 추진한 수방시설 4개 분야 474건중 공릉펌프장 신설 등 366건에 대해 2883억원을 투입, 올해 우기 이전에 완료토록 추진해 이번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남은 사업중 18건은 올해 말까지 완료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조기완료를 위해 필요한 경우 공사구간을 분할해 시행하고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보상협의 등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시·구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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