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관리센터 독립기구 신설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17 15: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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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영 강남대 교수 서울시가 선진 교통체계를 갖추기 위해 교통정보관리센터를 설립하고 시 교통에 대해 시장경제원리를 보완해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서울시정의 바른길’이라는 책을 발간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시 교통정책에 관해 정책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 책에서 교통정책 부분을 저술한 강남대학교 도시건축공학부 김근영 교수는 다양한 교통 관련 정보의 수집·관리를 전담할 교통정보관리센터를 시 또는 시정개발연구원 산하에 독립기구로 신설해 신규교통 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센터는 교통분석방법 모형 개발과 실무분야에서의 정확도 및 활용도를 평가해 교통시설의 현황과 교통수요 변화추세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시장경제원리의 보완적 도입에 있어서는 교통수요 원인자 부담과 버스 입찰노선제 등 공개적 경쟁체계의 시장경제 원칙을 강화해 나가는 것을 비롯, 인터넷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자발적 참여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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