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소방방재본부는 올 상반기 119구급대 활동실적을 분석한 결과 14만39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9284건보다 3.6%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 이송건수는 지난해 1만6834보다 8.6% 적은 9만7635건으로 크게 줄었다.
이는 2000년 하반기에 처음 시행된 병원내 응급의료비에 대한 의료시책이 정착되면서 이용시민들이 의료비부담으로 인한 가벼운 질병이나 사고로는 병원 응급실 이송으로 직결되는 119신고를 회피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환자를 원인별로 분류해 보면 질병으로 인한 이송인원이 전체의 61.6%인 6만118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사고부상(22.2%), 교통사고(7.4%), 약물중독(1.4%), 임산부(1.5%), 가스중독(0.1%) 순이다.
반면 미이송처리 건수는 4만6477건으로 지난 상반기 4만2450건보다 9.5%나 늘었다.
특히 그 중 신고자 불명과 구조출동은 각각 5300건(지난해 2442건), 3558건(지난해 786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에 대해 소방방재본부는 휴대폰 신고가 늘어나면서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신고자가 자리를 떠나 구조대가 찾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사례가 많고, 인명피해와 상관없는 문잠김 서비스나 동물구조 등 사소한 일에 119구조대를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