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배출 위반 다소 줄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03 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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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139개업소 적발 서울시가 2/4분기 환경오염배출업소 단속을 실시한 결과 지난 1/4분기보다 18개 업소가 줄어든 139개 업소가 적발됐다. 이로서 상반기 환경오염배출 위반업소는 총 296개 업체로 조사됐다.

3일 시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한강물 보전을 위한 2/4분기 환경오염배출업소 단속을 실시한 결과 월드컵 기간중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전분기보다 다소 위반업소가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결과에 따르면 업종별로 △자동차세차시설 57개소 △병원 7개소 △도장시설 30개소 △인쇄·사진시설 13개소 △섬유·염색시설 8개소 △귀금속·장신구 6개소 △제조 및 플라스틱 등 기타는 18개소이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4분기 동안 연인원 7490명을 배치해 4380개소의 환경오염배출업소에 대해 배출허용기준초과, 무허가, 상호변경신고 미이행, 운영일지 미기록, 자가츨정 미이행, 무단폐업 등의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주)태광산업(SS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62개 사업장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고, 무허가 배출시설을 운영한 현준판금 등 22개소를 폐쇄명령, 사용중지 등의 조치와 함께 사직당국에 고발했다. 또한 시는 기타 방지시설의 운영일지를 기록하지 않았거나 상호변경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된 업소 등 55개소에 대해서는 경고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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