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2권역도 내달운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03 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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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무료 셔틀버스 서울시가 빠르면 내달부터 강북 2권역에 장애인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등 장애인 이동권이 강화할 방침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강북 1권역에 운영해 온 장애인 무료셔틀버스를 이르면 9월부터 강북 2권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3개 지역에 운영해 오던 장애인 심부름센터도 내달부터 4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육교 등 도심이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장애인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강북2권역에 추가로 운행되는 곳은 종로, 중구, 용산, 은평, 서대문, 마포구 등 6개 구 6개 노선에 장애인 무료셔틀버스 10대가 추가된다.

시는 현재 자치구별 추천노선을 접수받고 있으며 이 달 안으로 해당 자치구와 의견조율을 통해 장애인무료셔틀버스 운행노선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노선결정 과정에서 병원이나 보건소, 지하철역, 복지관 등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을 우선 경유지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용산, 강서, 노원권역에만 운행했던 장애인 심부름센터도 강남권역까지 추가하기로 했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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