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지지도 낮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03 15: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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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15%, 지방의원 2.6% 그쳐 지난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지방자치 단체장들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공무원노조에 대한 지지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노조가 지난 6.13 지방선거일 직전 입후보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 3일 내놓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당시 공무원 노조를 지지한다고 밝힌 후보 중 당선된 자치단체장들은 37명이다.

수치상으로는 현직 단체장 248명 중 14.9%만이 공무원노조를 지지하는 셈이다. 16명의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서는 4명이, 232명의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서는 33명만이 공무원노조의 활동을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의회 의원의 경우에는 지지도가 더 떨어져 당선된 4167명 가운데 지지의사를 밝혔던 의원은 전체 당선자의 2.6%인 110명에 그쳤다.

광역의회 의원은 682명 중 31명이, 기초의회 의원은 3485명 가운데 682명만이 선거전 공무원 노조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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