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가 지난 6.13 지방선거일 직전 입후보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 3일 내놓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당시 공무원 노조를 지지한다고 밝힌 후보 중 당선된 자치단체장들은 37명이다.
수치상으로는 현직 단체장 248명 중 14.9%만이 공무원노조를 지지하는 셈이다. 16명의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서는 4명이, 232명의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서는 33명만이 공무원노조의 활동을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의회 의원의 경우에는 지지도가 더 떨어져 당선된 4167명 가운데 지지의사를 밝혔던 의원은 전체 당선자의 2.6%인 110명에 그쳤다.
광역의회 의원은 682명 중 31명이, 기초의회 의원은 3485명 가운데 682명만이 선거전 공무원 노조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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