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사실은 서울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18∼19일 복개하천내 상류(청계3가 세운상가 인근)와 중류(청계8가 성북천 합류지점), 하류(정릉천 합류지점 하류 100m부근)의 대기질과 수질, 하상저질을 조사,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2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천내 대기질을 조사한 결과 일산화질소와 메탄 등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는 일반 대기질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일산화질소의 경우 중류지역에서 0.897ppm이 검출, 상부 도로변(0.066ppm)보다 최고 14배가 높았고 메탄은 상류에서 42ppm이 검출, 상부 도로변보다 23배 높았다. 이는 내부 작업차량이나 하수내의 분해산물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항목은 일반 대기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아황산가스(SO2)는 오히려 일반 대기보다 낮게 나타났다.
악취물질의 경우도 암모니아는 악취 배출허용기준(1ppm)의 10분의 1수준인 0.1ppm이었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도 상류에서 일반 대기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을 뿐 큰 차이는 없었다.
수질의 경우 상·중류는 건천 상태였으며 하류부분은 화학적 산소요구량(BOD)등 19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대체로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천수질 기준 항목 중 부유물질은 1등급, 산소요구량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대장균수는 2등급으로 판명됐으며 중금속류는 검출되지 않았다.
수질 등급의 경우 2등급까지 정수처리를 거쳐 취수가 가능하다. 단, 하천 바닥면의 토양인 하상저질의 경우 납과 크롬이 각각 12.8∼45.8㎎/㎏과 3.5∼14.5㎎/㎏ 검출되는 등 망간 등 10개 전항목에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의 경우 밀폐공간이니 만큼 일반 대기보다는 약간 안 좋았지만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는 예상과는 달리 우려할 정도가 아니었다"며 “수질은 지하수의 영향으로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장마 이후 2차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