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이처럼 각 자치구마다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여가 및 건강 등의 프로그램을 수강해 배우려는 지역 주민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현재 시 전체 504개 주민자치센터에서 402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수강생 등의 여론수렴과 설문조사를 거쳐 주민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중 주민자치위원회의 심의를 겨쳐 결정돼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도자기공예, 사군자, 다도 등 여가·취미교실과 유아발레, 아동미술 등 어린이교실, 생활체육·건강교실, 어학교실, 정보화 교실, 각종 자격증 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중에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들이 주로 문화·여가 및 생활체육 등의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돼 이용계층이 대부분 주부들이어서 주민자치센터의 목적이나 기능에 미흡한 면이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자체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자치활동과 사회진흥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보급함으로써 자치센터가 주민자치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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