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마니아 “다 모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24 19:07: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만화 주인공 옷 만들고, 영화도 보고… 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만화 주인공의 옷을 직접 제작, 전시하는 코스튬플레이반 등을 주 2회로 늘려 운영하는 등 10여개의 만화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이 강동구 천호동 천호공원 내 위치한 청소년미디어센터를 방문하면 만화창작반, 코스튬플레이반, 정기영화상영회, 만화동아리 정기발표회 등 10여개 프로그램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청소년미디어센터는 특히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전문적 지식습득과 실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화 등 3명의 전문강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만화창작실, 영상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제작장비, 영상편집장비, 디지털비디오 편집기 등의 장비를 갖춰 놓고 있다.

지난 2000년 개원한 청소년미디어센터는 50여개의 만화관련 동아리가 활동, 방학을 맞아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미디어센터 남영희 청소년지도사는 “만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 정보공유는 물론 꿈을 찾고 도전하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화문의는 470-8150.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