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성문제 함께 푼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24 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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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책 국제심포지엄’9월 서울 개최 아시아 대도시간 여성정책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9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다.

24일 시는 아시아 대도시간 여성관련 정보교류와 협력체제 기반구축을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아시아 대도시 여성정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시가 지난해 10월 동경에서 결성한 ‘아시아 대도시 네트워크21(ANMC21)’에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21세기 여성의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심포지엄에는 북경 등 12개 회원도시 여성전문가 500명이 참가, IT를 포함한 신기술 제품 공동개발을 비롯해 환경, 도시계획, 문화, 교육, 여성의 자치참여 등 9개 분야 15개 공동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첫째날인 4일에는 여성인력개발과 경제력 증진, 5일은 직장과 가정의 조화, 마지막 6일은 월드컵 경기장,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등의 지역에 대한 답사로 진행된다.

특히 5일에는 최근 여성직장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과 재정확보 문제, 지역사회 내 보육시설 가능공간 활용, 가족 친화적 고용정책 등에 대한 공통실천과제를 채택하는 한편 회원도시간의 민족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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