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공원 새로 단장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18 18:19: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산·여의도·천호동·보라매·용산·독립·시민의숲 서울시내 7개 대규모 공원이 이르면 내년 초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남산공원을 비롯한 시내 대규모 7개 공원에 대한 각종 시설 정비 공사를 위해 총 7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내년 초부터는 시민들이 보다 이용하기 편리한 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탈바꿈되는 대규모 공원에는 남산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 천호동공원, 보라매공원, 용산공원, 독립공원, 시민의숲공원 등이 해당된다.

총 사업비 23억여원으로 정비가 추진되고 있는 남산공원은 매점과 배수로 등을 포함한 시설물 정비와 편의시설 정비, 소동물원 정비, 주차시설과 전기시설, 약수터 등이 보완 정비된다.

여의도공원은 9억원을 들여 자연생태의 숲 관찰로가 조성되고 체육시설물 및 편의시설 등 각종 시설물이 새롭게 정비된다.

천호동공원은 16억원을 들여 도시자연공원이 조성되고 시설물 설치와 수목들이 식재된다.

보라매공원도 11억원을 책정해 시설물 정비와 소나무 등 7종 2500주의 토양을 개량하는 등 수세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용산공원, 독립공원, 시민의숲공원 등도 노후된 산책로를 보수 공사하고 각종 체육시설 등에 대해 보완 보수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공원 정비 공사는 모두 올해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라며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공사인 만큼 시민의 편의를 제고시켜 줄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