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대장 조회 어디서든‘OK’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13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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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대장관리 시스템‘하나로’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터넷을 이용해 서울시 어디서나 각 자치 구청서 관리하는 건축물대장을 조회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13일 시는 건축행정정보시스템과 건축물대장관리시스템을 통합해 건축물 대장 생성에서 발급 업무까지 전과정을 하나의 전산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작업을 내년 4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축 인·허가 및 사용승인 전산업무와 건축물 대장 전산업무가 하나로 통합돼 기존에 행정 절차상 사용승인 일로부터 3∼7일 이후에나 가능한 건축물대장 발급이 사용승인 즉시 자동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건축물 대장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건축물대장 전산화 사업을 지난 1998년부터 시행해 보유중인 240만장에 이르는 건축물대장에 대한 전산입력을 완료하고 지난해 1월부터 건축물대장 등본 발급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해 2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건축물대장을 전 구청 및 전 동사무소에서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온라인망이 구축되면 자치구 인허가 부서에서도 민원인에게 건축물대장을 제출 받지 않아도 담당 공무원이 컴퓨터로 조회해 민원서류를 파악할 수 있게 돼 시민의 편익이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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