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계획 역할·한계‘논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10 1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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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차포럼 서울시 주거지역 종 세분화 과정에 있어 지구단위계획의 역할과 한계에 관해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학계, 업계, 연구원 등에 의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10일 시는 최근 지구단위계획 포럼 4차 정기회의에서 ‘주거지역 종 세분과 지구단위계획’이라는 안건을 놓고 포럼을 진행한 결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향후에도 지속적인 토론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희정 박사는 지구단위계획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두 가지 상반이 입장이 있다고 소개하고 이에 대한 입장 차이를 설명했다.

이는 지구단위계획이 도시계획 종 세분 시행이전에 대신 이를 집행하는 역할로 보는 입장과 도시계획에 따른 종 세분 기반 하에 지역특성과 잠재력을 구체화하고 유연화하는 역할로 보는 두 가지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이 있어서는 향후 정책을 입안하거나 법령 및 조례 개정에 있어 적극 도입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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