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만족도 노인복지관 최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27 1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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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도서관등은 하위권 서울시민들은 시의 행정서비스중 노인복지관 분야에 대해 가장 만족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민원행정, 보건의료, 세무행정 등 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갖고 있으나 공공도서관, 체육시설 분야에 대해서는 불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시는 한국갤럽 등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4월∼6월간 15세 이상 성인 2만3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2 상반기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노인복지관 분야가 86.3점으로 가장 높고 민원행정 등 9개 분야에 대해서도 ‘만족’ 수준을 의미하는 70점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이번 조사결과 전체 조사대상 13개 분야의 평균 만족도가 71.7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4.6점 증가됐다.

각 분야별로는 △노인복지관이 86.3점 △사회복지관 81점 △여성발전센터 77점 △보육시설 76.2점 △보건의료 75.8점 △세무행정 73.7점 △계약 및 지출 72.9점 △장애인복지관 72.4점 △민원행정 71.6점으로 만족도가 조사돼 시민들이 만족을 보였다.

그러나 △청소년수련관 68.3점 △청소 67점 △공공도서관 59.2점 △체육시설 50.2점으로 낮은 만족도가 조사돼 아직은 시민들의 만족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만족도가 높은 분야에 있어서도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시민들의 지적사항이 제기됐다.

청소분야의 인도 청결상태와 민원행정분야의 업무처리 편리성, 여성발전센터의 프로그램다양성, 사회복지관의 프로그램연계서비스, 보육시설의 보육교사 충분성 등에 관해서는 개선의 필요성이 높다고 지적됐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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