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익사 5∼9세 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26 18:25: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체의 47%나 차지 어린이 익사사고 가운데 5∼9세 어린이의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는 어린이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제4회 Safe Kids 포럼을 개최, 지난해 14세 이하 어린이 익사사고로 인한 사망자 337명을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5∼9세 어린이가 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10∼14세 어린이 익사사고 사망률이 29.1%로 나타났으며 이어 0∼4세 어린이가 24%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장소는 70% 가량이 하천이나 강변 등 흐르는 물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사고 원인은 ‘수영미숙’과 ‘부주의’가 각각 53.7%, 27.9% 순으로 조사됐다.

계절별로는 여름철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이 가운데 7, 8월이 54.3%를 차지했고 이어 봄, 겨울이 13%, 가을이 11%순으로 나타났다. 또 사고발생 지역으로는 제주도가 9.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강원 6.9%, 전남 6.8% 순으로 분석됐다.

또 전체 어린이 익사사망자 분포는 경기도가 22.3%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9.8%, 서울과 전남 8.3%, 대구 6.8% 순으로 조사됐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