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경기 이전의 절반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이하 쓰시협)는 26일 전국 10개 월드컵경기장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월드컵 본선 경기의 쓰레기 발생량이 이전에 비해 절반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쓰시협에 따르면 월드컵 경기장에서 발생한 쓰레기량은 본선 경기 이전에는 평균 18.1t이었으나 본선 경기에서는 10.2t으로 43.6%가 줄어들었으며 전체 쓰레기량의 24%를 차지하던 음식물 쓰레기도 거의 사라지고 종이나 비닐 등 1회성 응원도구도 이전에 평균 30% 가량 발생하던 것이 18%대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