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택시 연내 1만대 증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19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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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개 사업자 확정…10월께부터 본격 운행 서울지역 어느 곳에서나 `불러 탈 수 있는’ 브랜드 택시가 현재 6천여대에서 연말까지 1만6천여대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최근 `브랜드택시 콜시스템 추진위원회’를 열고 ㈜시티콜과 ㈜삼삼콜 등 2개 사업자를 확정, 9월말까지 회원 확보와 시스템 구축작업을 완료해 10월께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출범하는 브랜드 택시는 ㈜시티콜 소속 53개 업체 3천271대, ㈜삼삼콜 소속 39개 업체 3천557대 등 모두 6천828대다.

서울시는 또한 개인택시 3천대 규모의 1개 브랜드 택시 사업자의 신청을 이미 받아 이르면 7월께 선정작업을 완료, 연말께 운행토록 할 계획이다.

브랜드 택시는 3천대 이상의 동일방식 콜시스템을 장착, 일반 중형택시 요금에 별도로 1천원의 콜 사용료를 받는 대신 승객이 부르면 거부할 수 없도록 서울시의 특별감독을 받게 돼 있다.

`콜호출 100% 응답’을 목표로 지난 2월 처음 출범한 브랜드 택시는 법인택시 3천600대로 구성된 `친절콜택시’(☎1588.3382)와 개인택시 3천여대가 참여한 `KT파워텔’(☎1588.0082) 등 2개 브랜드 6천여대가 현재 운행중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서울시내에 운행하는 브랜드 택시는 1만6천여대 규모로 늘어 서울시내 전체 택시 7만대의 약 23%를 차지하게 된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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