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18 18: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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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곳 3만여평 단계개발 수색역 일대 15개 구역 8만1천400㎡(3만578평)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단계적 개발이 이뤄지고 지역내 도로 광장 등이 대거 정비되거나 신설되는 등 시민생활권 중심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8일 이런 내용의 지하철 6호선 수색역 일대 21만7천900㎡(6만5천914평)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색동 367-6 일대 수일시장(2천604㎡)과 인근 수색쇼핑(3천94㎡)의 경우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돼 최고 2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신축이 가능해진다.

수색동 72-1 일대 삼천리 부지(4천764㎡)를 비롯, 수색동 72-2 일대 명한운수 부지, 수색동 76-14 일대 강원산업 부지 등은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각각 변경됐다.

수색동 32-13 일대 동성학원 부지, 증산동 223-2 일대 신흥자동차 부지, 증산동223-6 일대 대왕볼링 부지 등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되는 등 총 15개 구역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용적률 500%와 건폐율 60%가 각각 적용되며 업무·판매시설 및 문화집적시설(공연장 전시장), 병원 연구소 등이 집중 유치된다.

시는 이들 지역의 사업자가 개별 구역 면적의 15% 이상을 기부체납할 경우 기존건축물 높이 기준을 20%가량 상향조정할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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