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시설·운영방법 보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08 1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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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정비5개년계획 용역 서울시가 자전거이용시설 확충에 따른 보완점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2차자전거이용시설정비5개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8일 시는 올해로 ‘제1차자전거이용시설정비5개년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될 제2차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최근 외부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가 추진해온 자전거 이용시설 정책은 경사지가 많은 시내 도로 환경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자전거 이용의 특성 등에 따라 운영방법에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수립되는 2차 정비계획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집중 연구되는 것은 물론, 자전거관련 웹사이트 제작과 자전거 이용 안내지도 기획 및 편집에 관해서도 연구될 전망이다.

2003년부터 시행돼 2007년에 마무리 될 예정인 ‘제2차자전거이용시설정비5개년계획’은 (주)제일엔지니어링에서 10월 18일까지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998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시행된 ‘1차자전거이용시설정비5개년계획’을 통해 자전거도로 448.7㎞를 확충하고 자전거 보관대 3만3215개를 설치하는 등의 실적을 거뒀다.

한편 시는 최근 열리고 있는 월드컵 경기 대회를 맞아 자치구별로 자전거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까지 역세권 주변의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새로 시행되는 정비계획은 이에 따른 미비점들을 보완할 계획”라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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