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 2개 더 생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01 1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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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토평동·상암동~양화동 연결 서울시가 26번째와 27번째 한강교량으로 암사대교와 제2성산대교를 빠르면 오는 2003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1일 시는 강동구 암사동에서 구리시 토평동을 연결하는 암사대교와 마포구 상암동에서 영등포구 양화동을 연결하는 제2성산대교의 기본설계가 현재 진행중에 있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2003년 착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본설계중인 암사대교는 총 길이 1100m와 폭 29m인 6차선 교량으로, 제2성산대교는 1400m 길이에 29m 폭으로 암사대교와 동일한 6차선 교량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진행중인 기본설계가 올해 중으로 마무리가 되면 내년 초에 실시설계에 들어가 하반기에 마무리한 후 공사 발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03년 말에 착공에 들어가 2007년 말에 완공할 예정에 있다.

시는 이번 교량 공사로 인해 두 지역의 교통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러나 교량 공사는 많은 자문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공사이기 때문에 진행상황에 따라 공사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있다”며 “이번 교량 공사도 주변상황과 관계기관과의 협의하는 과정에 있어서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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