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농산물 포장재 전액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16 1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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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공사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올해 말까지 가락시장에 출하하는 배추 등 8개 포장농산물에 대한 포장비용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영농조합 등 생산자 조직과 가락시장에 등록된 농산물 산지유통인 회원이 플라스틱상자, 다단식목재상자 등 물류기기를 임대해 출하할 경우 임대료를 100%전액 지원키로 했다.

16일 농수산물공사는 물류비용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가락시장에 농산물을 포장해서 출하하거나 파렛트, 목재, 플라스틱 상자에 적재해 출하할 경우 포장비용과 물류기기 임대료를 100%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2년도 농산물 규격출하 및 물류기기 공동이용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포장출하와 하역기계화 유도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포장재 지원품목은 무, 배추, 마늘, 양배추, 대파, 쪽파, 알타리, 무, 수박 등 8개 품목으로 이들 품목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고시 또는 승인한 표준규격으로 출하할 경우 정부 30%, 공사 70%의 비율로 포장재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물류기기 임대료 지원사업도 무, 배추, 마늘 품목에 지원하던 것을 전 품목으로 확대, 정부 60%, 공사 40%의 비율로 임대료를 전액 지원한다.

그러나 농수산물공사는 예외적으로 마늘과 수박에 대해서는 각각 5월∼8월, 5월∼9월 사이에 출하한 것에만 적용키로 했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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