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원회수시설 7월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15 1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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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가동 중·용산구 생활폐기물도 처리 서울시가 마포구를 비롯한 중구와 용산구 지역의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마포 자원회수시설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04년 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15일 시는 마포구 상암동에 마포 자원회수시설을 2004년에 완료해 2005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해 마포구를 비롯한 주변지역의 생활 폐기물 처리와 상암동 일대지역에 지역난방 공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는 마포 자원 회수시설은 총 사업비 1626억원을 들여 1일 처리용량 750톤 규모로 건설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 심의와 부지정지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시는 이번 마포 자원회수시설이 가동되면 마포구를 포함한 3개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돼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는 기존 매립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매립지까지 운반할 때 소모되는 비용도 절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시설이 건설돼 있어 자원회수시설 가동과 동시에 상암동택지개발 지역과 성산동, 망원동 일대 지역에 난방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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