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3.5배 급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14 18: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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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들어 1분기 총 9032棟 올들어 건축경기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서울시내 건축허가 건물수가 지난해에 비해 3.5배, 면적은 2.5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시내에서 건축허가를 받은 건물은 모두 9032동에 804만5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85동 228만2천㎡에 비해 동수는 355%, 면적은 253% 각각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7054동에 484만7천㎡로, 지난해보다 동수는 421%, 면적은 295% 각각 증가했으며, 상가와 업무용 건물 등 비주거용 건물도 1978동 319만8천㎡로 전년보다 200% 가량 각각 늘어났다.

특히 주거용 건물 중에서 다세대주택은 지난해 677동 38만7천㎡에서 올해 4942동 256만9천㎡로 6배 가량 늘어,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이밖에 아파트는 지난해 79동 61만1천㎡에서 올해 334동 162만6천㎡로, 다가구 주택은 427동 16만㎡에서 1305동 48만1천㎡로, 단독주택은 141동 2만4천㎡에서 371동 8만㎡로 각각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축경기가 활성화되면서 시내에서 건축허가를 받은 건물의 수와 면적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조동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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