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선거운동 주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07 18: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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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신상·공약 한눈에 6.13 선거의 후보자별 신상명세와 정견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는 통합 선거 사이트가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IT 기업인 바이콜정보통신(대표 신용균)은 6.13 지방선거 출마자의 이력과 신상명세가 상세히 기록된 사이트 바이콜닷넷(www.buycall.net)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지역별·선거별 후보자의 프로필을 한 번의 클릭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 ’통합 선거 사이트’로,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바이콜’‘사이버 선거’‘선거광장’을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연결된다.

6일 현재 이 사이트에는 80명의 기초·광역 출마 예상자들이 자신의 사진과 이력사항을 등재해 인터넷을 통한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선거법상 정견 발표가 가능한 오는 28일 이후에는 전국 3516개 읍·면·동 선거 후보자들이 이 사이트를 통해 정견발표에 나설 것으로 보여, 오는 6.13 지방 선거는 사상 초유의 사이버 선거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균 사장은 “번거롭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네티즌들의 성향에 맞춰 한 번의 클릭으로 관련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는 통합선거사이트를 개설했다”며 “6.13 지방선거를 시발점으로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사이버 선거운동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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