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총조사’ 본격 준비…국가데이터처, 조사요원 1만6000명 선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2 1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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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앞두고 조사요원 모집에 나섰다.

모집 기간은 4월 17일까지이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총 1만60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약 1만2000명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 데이터를 수집하는 현장조사 인력으로 활동한다.

조사관리자 약 3500명은 현장 운영과 조사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 국민으로, 조사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군구 및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지역별 세부 모집 조건은 별도로 안내된다.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 단위 조사로, 5년마다 실시된다.

2011년 첫 시행 이후 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체는 먼저 온라인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조사원이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참여 사업체는 방문 조사에서 제외된다.

조사요원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되며, 조사관리자는 조사 기간 동안 운영 전반을 관리한다.

안형준 처장은 “경제총조사는 국가 경제 정책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통계”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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