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추석 연휴인 지난 9월28일 오후 10시30분께 전북 순창군에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대를 잡고 우회전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경감은 파출소에 '내가 사고를 냈으니 차주가 신고하면 연락 달라'고 전화번호를 남겼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이후 경찰은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고서 A 경감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A 경감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경감이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해 측정 거부 혐의를 적용했다"며 "해당 사건은 남원경찰서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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