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준예산 18조3080억원 편성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6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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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4일 오후 준예산 편성안 의회 제출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18조3080억원의 준예산을 편성, 지난 4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5일부터 도가 2016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때까지 준예산 편성 및 집행계획에 따라 예산을 집행하게 된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18조3080억원의 준예산은 2016년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 준예산 14조9244억원과 특별회계 준예산 3조3836억원이다.

일반회계 준예산은 지난해 본 예산과 추가경정예산을 기준으로 2016년 예산안 15조5254억원의 96.1%인 14조9244억원이 편성됐다.

법령 또는 조례상 지출의무가 없는 사업 예산 6010억원(3.9%)은 편성하지 않았다.

특별회계 준예산은 2016년 예산안 4조801억원의 82.9%인 3조3836억원이 편성됐다.

남북교류협력기금, 체육진흥기금,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18개 기금은 2016년 예산안 1조8553억원의 55.9%인 1조368억원이 반영됐다.

도 관계자는 "신규사업을 제외한 계속 사업비와 무한돌봄 사업,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국비 및 도비보조사업을 통한 민생 관련 예산은 차질 없이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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