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스프링 프로그램 개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4 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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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불안ㆍ심적 고통 치유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는 ‘심리 면역력 ’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스프링(SPRING)’을 무료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월 전국을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계기로 도민 불안 및 심적 고통 치유와 회복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스프링은 재난 상황을 경험해도 용수철처럼 다시 회복한다는 의미다.

이 프로그램은 도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g-mind.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토너먼트 방식의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격 강점과 긍정 자원 등을 측정하고 인생 그래프를 작성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도 관계자는 “심리 면역력을 높이면 재난 등 불시의 위기상황에서도 즉시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 “도민의 심리건강을 온라인을 통해 강화시키는 첫 시도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링 외에도 전문상담사의 도움이 필요하면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24시간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시·군별로 운영 중인 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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