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택시 3천대 추가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07 17: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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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콜사용료 1천원 책정 9~10월께 운행 서울시는 기존 콜 응답 브랜드 택시 6천여대외에 추가로 3천대를 브랜드 택시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현재 법인택시 업체 30곳 정도씩 묶어 2개 사업자가 신청을 한 상태로 이달중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뒤 이르면 오는 9월이나 10월중 새 브랜드 택시가 시내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콜호출 100% 응답’을 목표로 출범한 브랜드택시는 법인택시 3천600대로 구성된 `친절콜택시’(☎1588-3382)와 개인택시 3천여대가 참여한 `KT파워텔’(☎1588-0082)등 2개 브랜드가 있다.

이 중 기존 법인택시로 출범한 친절콜택시의 경우, 택시조합에서 지정한 각 업체에서 20대정도씩 차출돼 구성된 것이지만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브랜드택시는 전과 달리 택시 업체들이 통째로 브랜드 택시에 가입한다는 특징을 갖고있다.

한편 브랜드 택시는 3천대 이상의 동일방식 콜시스템을 장착한 택시집합체로, 기존 콜택시와는 달리 운행요금과 별도로 1천원의 콜 사용료를 받는 대신 승객이 부르면 거부할 수 없도록 서울시의 특별감독을 받게 돼 있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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