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주변 침수 줄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04 13: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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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장 8개소 2004년까지 연차적 가동 내년부터는 장마철 중랑천 주변 침수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

4일 서울시는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극심한 중랑천 주변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이 지역 저지대 빗물펌프장 신설사업을 추진해 올해 2개 펌프장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총 사업비 163억원과 115억원을 들인 장안 펌프장과 휘경펌프장을 완공하고 내년부터 가동할 방침이다.

이번에 완공 예정인 장안펌프장은 2펌프장과 3펌프장으로 나눠져 있어 펌프시설이 각각 150마력 2대, 60마력 1대와 850마력 2대, 510마력 1대의 규모로 갖춰져 있으며, 휘경펌프장은 630마력 3대의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 두 펌프장은 모두 85%의 공정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이밖에도 현재 8개소 펌프장을 공사하고 있어 완공되는 2003년과 2004년 이후에는 중랑천 주변을 비롯한 시내 곳곳의 침수 피해가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

공사가 진행중인 △장위펌프장 △석관펌프장 △신이문2펌프장 △신답펌프장은 2003년에 △광장펌프장 △양재1펌프장 △삼각지펌프장(2개소)은 200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방학펌프장은 실사 결과 하수관로 변경 공사로 대체해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펌프장 건설 공사는 지난 1998년 수해항구복구 계획에 따른 것으로 펌프장이 완공되고 나면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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