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안정자금 조기 집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02 17: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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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하반기 예정 2천여억 이달부터 서울시는 최근 국내·외 경기 회복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로 예정됐던 중소기업 경영 안정자금 2천950억원을 앞당겨 이달부터 지원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중소기업육성기금중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시설자금 850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2천억원 등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연 5.5% 금리에 1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5억원까지, 시설자금은 연 5%에 3년 거치 5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1억∼200억원 각각 지원하며, 시중은행협력자금은 기업 신용도에 따라 금리를 결정하되 시가 연 2.5%의 이자를 지원해 준다.

한편 이번 지원분부터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상시근로자 5인 이하 소상공인과 유통업, 소규모 건설업 등 생계형 사업자도 지원대상에 포함돼 최고5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이나 경영자금을 지원해 주며, 매출액이 적은 중소기업이나 여성기업에 대한 융자 한도는 현재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확대된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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