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용산가족공원 `5월의 명소’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30 18: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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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 조성한 월드컵공원(사진 왼쪽)과 도시의 중앙공원 성격인 용산가족공원(오른쪽)을 `5월의 명소’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월드컵공원은 시가 월드컵 성공 개최 등을 위해 지난 99년부터 마포구 상암동 난지도 쓰레기매립장 일대 105만평에 조성한 대규모 공원으로, 부지 특성에 따라 평화의 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됐다.

1일 개장을 맞아 축하연주 등 개원행사(1일·평화의공원)와 장애인구기대회(2일·난지천공원), 연날리기(3일·하늘공원), 모래조각작품전시회(4일·난지한강공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용산가족공원은 용산구 용산동6가 미8군골프장이 지난 91년 이전하면서 시가 이듬해 조성한 공원으로, 현재 국립박물관을 제외한 2만3천평 부지에 잔디광장과 연못, 산책로, 조깅코스 등이 조성돼 있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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