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협의회 서울총회’27일 개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30 18: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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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도시 대표단 등 5백여명 참가 대도시간 교류증진과 협력을 위한 제7차 ‘세계도시협의회(Metropolis) 2002 서울총회’가 이번 달에 열릴 예정이다.

30일 서울시는 대도시 문제와 도시미래에 관한 정보교환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북경시장 및 메트로폴리스 회원도시 대표단과 14개 자매도시 시장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Metropolis 2002 서울총회’를 롯데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총회는 27일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28일부터는 대도시 문제해결을 위한 워크숍, 동반자 프로그램, 현장방문 등으로 이뤄진다.

3개로 나눠진 워크숍은 △대도시 삶에 대한 새로운 요구 △대도시 정부의 새로운 접근방법 △메트로폴리스 분과위원회 등으로 구분해 개최하고 워크숍 주제와 밀접한 장소를 선정해 참가도시 대표들이 북촌과 인사동, 테헤란로 등을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참가도시 대표들이 서울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8일부터 한국전통문화의 체험, 서울의 예술과 문화 등 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도시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75개 대도시가 정회원, 인구 100만 이하 40개 도시가 준회원, 기구 발전에 기여한 국제적 인사 11명이 명예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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