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셔틀버스’9개노선 운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29 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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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30일부터 95대 서울시는 월드컵 기간중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과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을 위해 경기장 주변을 비롯한 관광명소 지역에 셔틀버스를 운행해 교통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29일 시는 월드컵 경기가 시작되기 전날인 5월 30일부터 관광명소지역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시작으로 4개 종류의 9개 노선 95대의 셔틀버스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광명소지역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5월 30일부터 6월 25일까지 △강서(화곡)∼신촌 △동대문∼남대문∼신촌 △신촌∼이태원 등의 3개 노선에 심야시간대인 24시부터 새벽 3시까지 총 11대의 차량이 운행될 예정이다.

월드인에서 경기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경기 당일 △강서(화곡)∼경기장 △종로∼마포∼경기장 등 2개 노선에 경기시간 3시간 전후동안 10분 간격으로 16대 차량이 운행된다.

또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인근 주변 지하철역에서 경기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60대를 3개 노선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월드컵 경기를 취재하는 취재진을 위해 아셈센타에서 강변북로를 거쳐 월드컵경기장까지 운행하는 기자단 셔틀버스 1개 노선도 운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셔틀버스 운행으로 경기장 관람객과 서울 방문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또 이는 경기장을 찾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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