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월드컵을 맞아 급증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의 금융편의를 위한 것. 이에 따라 공사 산하 145개 전역에 설치돼 있는 288대의 현금지급기에서 해외에서 발행된 직불(현금)카드와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해진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하철 역사내에 현금지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한국전자금융 및 한네트와 공동으로 해외카드 현금인출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모든 ATM내 해외카드 거래시 필요한 암호화 장비를 신규 또는 교체 설치했다.
도시철도공사 김진해 과장은 “글로벌 ATM 설치대수의 부족과 홍보 미흡으로 불편을 겪었던 외국인들의 금융편의가 크게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정보기술관련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동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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