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全자치구가 실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10 18:52: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5개歐중 중·광진이어 강남·서대문 가세 채비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와 서대문구가 푸드뱅크를 설치할 예정으로 있어 올 상반기중에 ‘1구1푸드뱅크’ 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시는 남는 음식물 활용을 위해 지난 98년부터 푸드뱅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후 지난 1일 중구와 광진구에 이어 강남구와 서대문구가 업자선정을 할 경우 25개 자치구 전체에 푸드뱅크가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푸드뱅크의 경우 지난해 통조림 등 음식물 기탁실적이 1천여만원, 자치구의 음식품 활용실적은 18만건으로 지난 2000년부터 분기별로 실적이 점차 활성화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원책을 점점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처음으로 푸드뱅크 운영자에게 인건비 120만원, 운영비 3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달 말쯤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냉동차량(7대), 냉장고(13대)를 자치구별 기탁실적과 음식물 배분 등을 위주로 평가, 우수한 푸드뱅크 운영자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시는 그러나 푸드뱅크 선정이 자치구청장 위임사항인 만큼 서대문구와 강남구 2곳 자치구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푸드뱅크 업자를 선정하도록 독려, 상반기 중에 ‘1구1푸드뱅크’를 실현할 예정이다.

강남구 사회복지과 여덕수 과장은 “푸드뱅크 운영상의 문제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음식물보관, 수요자예측 등 사전현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다” 며 “조속한 시일 내에 푸드뱅크를 선정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불우 이웃에게 더욱 많은 잉여음식품 공급을 위해 자치구간 음식품을 서로 교환·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 이라며 “추후 보다 많은 시민과 민간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